'재범의 그녀' 티애 '영화촬영은 즐거워~'

김지연 기자  |  2010.07.14 18:47
'하이프네이션'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티애 ⓒ사진촬영=Photographer Dave

정식 데뷔 전 재범이 주연으로 발탁돼 화제를 모은 미국영화 '하이프네이션'의 여주인공으로 뽑힌 걸그룹 라니아의 멤버 티애가 촬영 중 댄스 장면을 소화하며 섹시미를 한껏 과시하고 있다.

티애는 13일 오후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한 클럽에서 진행된 '하이프네이션' 촬영에 참여했다. 이 영화에서 티애는 재범과 함께 주인공으로 발탁된 미국 힙합그룹 B2K 멤버 제이-부그(J-Boog)와 연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만난 티애는 "3D촬영이라 쉽지 않지만 모든 게 처음이라 마냥 신기하고 즐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범과 미국 유명 힙합그룹 B2K 멤버 제이-부그(J-Boog)가 주연을 맡은 '하이프네이션'은 비보이들의 애환과 성공기를 담은 작품이다. 올 3D로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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