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가 카라의 니콜과 기분 좋게 새 여름 노래를 녹음했다.
박명수는 15일 오전 이른바 '냉면2'로 불리는 신곡 '고래'를 니콜과 함께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사진을 외부에 공개했다. 이 사진은 지난 14일 박명수와 니콜이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고래' 최종본을 녹음한 장면을 담은 것이다. 사진 속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박명수와 니콜의 모습이 보는 들의 미소도 자아낸다.
박명수는 '고래'에 대해 "장장 6시간 넘도록 힘들게 녹음한 곡"이라며 "요즘처럼 후텁지근한 날씨에 시원하게 들을 수 있는 노래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고래'는 지난해 여름 소녀시대 제시카와 함께 '냉면'이란 곡을 불러 인기를 모았던 박명수가 니콜과 함께 준비한 새 여름 노래다. '냉면'을 만들었던 이트라이브가 이번에도 '고래'의 작사 작곡을 맡았다. 오는 20일 디지털싱글로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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