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홍은희가 MBC 아침 토크쇼 안방마님이 된다.
홍은희는 최현정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MBC '기분 좋은 날'의 MC를 맡아 지난 11일 첫 녹화를 마쳤다.
드라마 '흔들리지마', '살맛납니다' 등을 통해 활약했던 홍은희는 케이블 TV MBC 에브리원 '삼색녀 토크쇼'와 KBS 2TV 아침 토크쇼 '여유만만'에서 진행 능력과 입담을 검증받은 MC 기대주.
현재 MBC '원더우먼-여자가 세상을 바꾼다'에 출연중인 한편 최근에는 MBC라디오 '홍은희의 음악동네' DJ를 맡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배우 유준상의 아내이자 두 아이의 어머니인 홍은희의 인간적인 매력과 각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만만찮은 말솜씨 덕에 '살맛납니다'를 마치자마자 각종 예능 프로그램 및 교양 프로그램 출연 제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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