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 팬미팅 티켓공지 하루만에 조회수 '폭발'

김겨울 기자  |  2010.07.15 13:55

솔로로 독립한 재범의 해외 투어 팬 미팅에 팬들의 성원이 뜨겁다.

재범의 소속사 측은 15일 "재범이 오는 8월 28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첫 팬미팅의 1차 티켓 오픈 공지를 발표한 지 1시간 만에 조회수 2000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어 "티켓 공지 오픈 하루 만에 1만2000건이라는 최단 신기록을 세웠다"고 덧붙였다.

예매처인 인터파크는 전화 문의가 마비됐으며, 티켓 오픈일인 15일 오후 5시 서버가 다운될 것을 걱정하는 팬들의 문의 사항에 대비해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연관계자는 "만일의 사고를 최대한 방지하고자 안전에 노력중이며, 재범의 성공적인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다양한 팬들과의 교감 프로그램을 구상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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