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20년후 모습 공개 "시간이 무서워졌어요"

문완식 기자  |  2010.07.15 17:34
<사진=신동 트위터>

슈퍼주니어 신동(25)이 20년 후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신동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신동의 20년 후의 모습!"이라며 주름이 있고 눈 밑이 늘어진 20년 후 모습을 올렸다.

이는 자신의 사진을 올리면 2,30년 후 모습으로 변환해주는 한 인터넷사이트 프로그램을 이용한 것.

신동은 이어 " 아, 갑자기 시간이 무서워졌어요"라고 늙은 자신의 모습에 깊은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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