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두비' 백진희, 단막극 주연으로 안방극장 나들이

전소영 기자  |  2010.07.16 16:52
백진희 <사진제공=S2007엔터테인먼트>

영화 '반두비'로 데뷔한 신예 백진희가 단막극 주인공으로는 처음으로 안방극장 나들이에 나선다.

백진희의 소속사측은 16일 "백진희가 KBS 드라마 스페셜 '비밀의 화원'의 주인공으로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비밀의 화원'은 여고생 단짝친구와 문학 임시교사로 온 종학의 이야기를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수채화처럼 그린 단막극이다.

백진희는 '비밀의 화원'에서 미스터리한 문학소녀 여진 역을 맡았다.

첫 안방극장 나들이에 나선 백진희는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캐스팅이 돼서 너무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을 했다"며 "더욱 더 노력해서 좋은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고 싶다"고 드라마 첫 데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백진희는 외국인 이주노동자와 여고생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반두비'를 통해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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