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중견배우 백일섭과 고두심이 토크쇼에 동반 출연했다.
이들은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KBS2TV '승승장구'의 녹화에 참여했다.
지난 2002년 MBC '여우와 솜사탕'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후 8년 만에 부부로 재회한 이들은 그간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밖에 백일섭은 슬립스틱의 비법을 궁금해 하는 김신영에게 "살이 많은 쪽으로 넘어지라"며 조언했다.
또 "한 신을 위해 기본 3번은 넘어져야 한다. 거구를 날리다보니 멍도 들고 까지기도 한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20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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