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 아이들(ZE:A)이 아시아투어에 돌입한다.
20일 스타제국 측에 따르면 제국의 아이들은 뜨거운 해외 현지 반응이 힘입어 일본에 이어 오는 26일 태국으로 출국하며 본격적인 한류몰이에 나선다.
제국의 아이들은 2PM 슈퍼주니어 동방신기가 공연했던 태국 방콕 시암 파라곤에서 쇼케이스를 열 계획이다.
또 태국에 이어 8월 중순 대만,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폴 등을 차례로 방문, 해외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포부다.
제국의 아이들은 소속사를 통해 "이렇게 빨리 본격적으로 해외 활동을 시작하게 될 줄 몰랐다"며 "저희가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팬 분들이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감사한 마음만큼 더 좋은 모습과 노래로 보답해드리고 싶다"고 전하며 해외 활동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싱글 3집 ‘이별 드립’으로 활발한 활동 중인 제국의아이들은 당분간 국내 활동과 해외활동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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