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티아라 지연 "김태희 닮았는데 연예인 될까요"

배소진 인턴기자  |  2010.07.21 14:53
걸 그룹 티아라(T-ara) 지연(본명 박지연, 17세)이 초등학생일 때 쓴 것으로 보이는 글이 인터넷 상에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05년 7월3일 포털사이트 '다음' 질문 게시판에 "연예인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되요"라며 한 초등학생이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나이는 13살이고, 눈 크고 김태희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들어요. 연예인 해 보라는 소리도 많이 들어요. 이거 제 사진이에요. 그런데 실물이 훨씬 좋아요"라는 깜찍한 글에 당시 많은 네티즌은 "참 예쁘게 생겼다. 그런데 연예인 하는 게 그렇게 쉬운 건 아니다", "아직 어려서 잘 모르는 듯"이라는 답변을 달았다.

하지만 사진 속 여자아이는 다름 아닌 티아라 멤버 지연으로 밝혀졌다.

네티즌들은 "정말로 연예인이 됐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수많은 네티즌들은 '예언이 이루어진 성스러운 곳'이라며 해당 웹 페이지를 방문하고 있다. "내가 미래에서 왔는데 너는 5년 뒤 가수로 데뷔해 드라마와 영화에도 출연하게 된다"는 장난스러운 예언과 함께 "결국 꿈을 이룬 모습이 멋지다", "어릴 때도 귀여웠다"는 응원 댓글이 이어졌다.

티아라 소속사 관계자 역시 21일 사진을 보고 "우리도 모르고 있었는데, 지연이 맞는 것 같다"고 놀라워했다.

한편 티아라는 2009년 MBC 드라마 '신데렐라 맨' OST를 통해 데뷔한 후 '거짓말', 'Bo peep Bo peep','너 때문에 미쳐'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연은 MBC 드라마 '혼', KBS 2TV 드라마 '공부의 신'에 출연한 데 이어 28일 개봉 예정인 공포영화 '고사2'에서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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