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이 출연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이 20%에 육박하는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22일 시청률집계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1일 오후 방송된 '황금어장'은 19.8%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김남길은 군입대를 앞둔 심경을 밝히며 소녀시대 티파니와의 스캔들에 대해 털어놨다.
김남길은 "스캔들에 대해 본인(티파니)도 듣고 저도 들었는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었다"며 "티파니와는 그냥 연예계의 좋은 오빠 사이냐"는 강호동의 반문에 고개를 끄덕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뉴스추적'은 5.0%, KBS 2TV '추적 60분'은 5.3%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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