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이 있으면 만남도 있는 법!'
최근 전역한 배우 조현재가 2년간의 공백을 깨고 본격적인 연예활동에 시동을 건다.
조현재는 오는 8월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각각 진행되는 팬미팅을 통해 해외프로모션에 나선다. 3000명 규모의 대형 행사다.
조현재 소속사 스타엔히트 엔터테인먼트 이상훈 대표는 22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조현재가 군복무기간 동안 만나지 못한 팬들을 만나는 공식 행사로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에 임한다"고 밝혔다.
물론 이에 앞서 조현재는 오랜 기간 기다린 국내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도 진행한다. 남성미가 돋보이는 남성 잡지 화보 촬영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상훈 대표는 "군제대후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조현재가 몸만들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8월 공개될 잡지 화보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조현재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더불어 조현재는 올 하반기 연기활동도 재개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하반기 제작될 작품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제대 후 첫 작품인만큼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신중히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조현재는 6월 19일 2년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팬들의 환영을 받으며 제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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