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페셜-가족의 페르소나', MBC '전주MBC 창사 45주년 특집-월매의 초대, 판소리에 맛이 보인다' 등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위)가 선정한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방통심위는 22일 오전 11시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5월 방송된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선정해 시상했다.
이진강 위원장은 "2010년 5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작품들은 현대사회가 안고 있는 가족 해체와 저출산 문제를 짚어보고, 사라져가는 동식물과 전통음식을 복원하기 위한 노력 및 그 과정을 소개한 성실한 연출력이 돋보였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방통심위는 방송 제작자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방송 프로그램의 품질을 향상시키고자 매달 지상파 TV, 지상파 라디오, 뉴미디어, 지역방송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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