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김, 폐렴으로 중환자실 입원

일주일전 쯤 입원... 조만간 일반병실 옮길 예정

김겨울 기자,   |  2010.07.22 10:20
디자이너 앙드레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앙드레김이 입원치료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앙드레김은 22일 오전 현재 서울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오전 병원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만나 "앙드레김이 일주일전 쯤에 입원했으며 별로도 분리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폐렴이 심해져 입원했다. 걱정할 정도의 건강상태는 아니며 조만간 일반 병실로 옮길 예정이다"고 밝혔다.

앙드레김 측근은 이날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현재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회복 단계다. 걱정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다. 회복하고 있으니 염려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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