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빅뱅의 태양이 여름휴가를 같이 보내고 싶은 가수 1위로 선정됐다.
22일 음악포털 벅스는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여름휴가를 같이 가고 싶은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총 2277명의 네티즌이 참여한 이 설문조사에서 태양은 704표(31%)를 얻어 1위에 올랐다. 2위는 440표(20%)를 얻은 2PM의 닉쿤이 차지했으며, 아이유가 426표(19%)로 3위에 올랐다.
이어 비스트 이기광이 399표(18%)로 4위에 올랐으며, 각각 193표(9%), 115표(6%)를 얻은 슈프림 팀의 사이먼 도미닉과 미스에이의 수지가 5, 6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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