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 엄기준 주연의 연극 '클로져'가 티켓 오픈 2분 만에 전석을 매진시키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22일 연극 페스티벌 '무대가 좋다' 제작사 측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클로져'의 1차 티켓이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됨과 동시에 문근영, 엄기준이 출연하는 회 차의 전 좌석이 매진됐다.
문근영의 연극 데뷔작 '클로져'는 연극 프로젝트 '무대가 좋다'의 일환이다. 공연기획사 악어컴퍼니와 CJ엔터테인먼트, 그리고 문근영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힘을 합쳐 7월부터 내년 3월까지 9개월간 작품성을 인정받은 8편의 연극을 공연한다.
한편 연극 '클로져'는 오는 8월 6일부터 10월 10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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