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고모' 오영실이 갑상선 암 수술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오영실은 지난 21일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갑상선 암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오영실 측 관계자는 22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오영실씨가 어제 수술을 성공리 마치고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병원 측에서 회복하는데 약 한 달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다"며 "이에 따라 몸이 회복된 후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 밝혔다. 워낙 오영실 본인이 연기는 물론 방송 활동에 열정이 뜨거웠던 만큼 건강을 회복하는 대로 쉼 없는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설명이다.
한편 오영실은 약 1년 전 건강검진 직후 갑상선에 종양이 발견돼 치료를 받아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