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이 노래를 기억하시나요? 2001년 당시 14살 소녀 하늘양이 재밌는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인 노래인데요. 그녀가 9년 만에 한류스타 류시원과 만나 새로운 음반을 들고 나왔다고 합니다. 어떤 모습으로 돌아왔을까요? 궁금하시죠? 한 번 보시죠.
# 9년 만에 ‘로티플스카이’로 돌아온 '하늘'
어제 오후, 서울 삼성동의 한 영화관. 지현우씨, 김원준씨, 류시원씨,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들이 이렇게 한자리에 모인 이유. 한 여인 때문이라는데요 누구인가요?
14살 소녀에서 20대 여인으로 훌쩍 자란 하늘양. 2001년 <웃기네>라는 노래로 인기를 끌었던 어린 소녀가 9년 만에 중고 신인가수 ‘로티플스카이’로 돌아왔는데요. 한류스타 류시원씨가 그녀의 든든한 지원자였다고 합니다.
2001년을 뜨겁게 달군 상큼 발랄한 노래<웃기네> 어린 신인가수지만 여느 기성가수 못 지 않은 카리스마를 보여줬는데요. 그런데 9년 만에 다시 ‘로티플스카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사람들을 찾아온 이유는 무엇일까요?
하늘양이 지난 9년 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궁금한데요.
자유분방한 음악활동을 했던 하늘양과 한류스타 류시원씨. 이들의 첫 만남은 어떻게 이뤄졌을까요?
어느덧 데뷔 16년차 류시원씨는 또 다른 도전을 하고 싶어 음악제작에 나섰다고 합니다. 가창력의 소유자 로티플 스카이와 류시원씨가 만나 선보인 싱글앨범<노웨이> 이번 앨범이 더욱 주목을 받는 이유는 우리나라 최초 3D로 뮤직비디오를 제작했기 때문인데요.
특히 이번작업은 배우보다 아름다운 외모로 유명해진 이사강 감독이 연출을 맡아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3D 뮤직비디오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세 사람. 앞으로도 이들의 도전은 계속되는 걸까요?
이날 공개된 3D뮤직비디오에서 로티플 스카이는 도시적인 느낌의 의상을 입고 강렬한 눈빛과 시크하고 도발적인 표정으로 이별을 노래하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고 하는데요. 배우 류시원과 이사강 감독, 가창력의 소유자 로티플스카이 세 사람의 야심찬 도전. 앞으로 좋은 결과 있기를 기대할께요.
로티플스카이의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은 많은 네티즌들에게 제 5원소를 연상 시킨다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한류스타 류시원, 감각적인 이사강 감독, 실력파 중고신인 로티플스카이 세 사람이 만나 완성시킨 합작품이니 더욱 기대가 되는데요. 3D라는 새로운 시도와 함께 성공적인 컴백을 예고한 로티플스카이. 앞으로 왕성한 활동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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