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투게더'가 20% 가까운 높은 시청률로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경쟁자 없는 목요일 밤 최강자 자리를 지켰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해피투게더'는 18.5%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날 '해피투게더'는 2주 전 14.1%, 한 주전 16.9%에 비해 연일 큰 폭으로 시청률이 오르며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손담비, 가희, 리지, 정용화, 싸이먼디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후 플러스'는 6.4%, SBS '한밤의 TV연예'는 5.9%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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