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안·현우·여욱환, 빗속의 '짐승남' 되다

김현록 기자  |  2010.07.23 08:50


데니안, 현우, 여욱환이 터프한 짐승남으로 변신했다.

데니안과 현우, 여욱환은 패션 매거진 '쎄씨'(CeCi) 8월호에 거친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했다.

낡은 폐건물을 배경으로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세 사람은 작품을 통해 선보였던 깔끔하고 댄디한 이미지를 탈피, 빈티지한 의상을 입고 거친 매력을 과시했다.

'쎄씨' 관계자는 "이번 화보 촬영은 데니안, 현우, 여욱환씨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세 사람은 쏟아지는 비에도 조금의 불평 없이 야외 촬영에 나섰는데, 오히려 좋은 컨셉트가 나오겠다며 열심히 촬영에 임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돋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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