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이영애가 엄마가 된다.
이영애의 소속사 관계자는 23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이영애가 현재 임신중이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임신은 맞지만 현재 조심해야 할 시기라서 정확하게 어떤 시기인지 말씀드리기가 어렵다"며 조심스러워했다.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한 만큼 이영애의 임신에 온 가족과 측근이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결혼마저도 식을 올리기 전까지 비밀에 부쳤을 정도로 사생활에 대한 한 조심스럽고 비밀스러운 행보를 계속해오고 있는 이영애인 만큼 이같은 소식이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이영애는 지난해 8월 미국 하와이에서 사업가 정호영씨와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후 한양대 대학원에 다니며 학업에 힘써 왔다. 지난 4월에는 남편 정씨와 함께 농구 경기장을 찾은 것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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