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천영화제를 달군 레드카펫 스타들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로 인정받는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가 지난 15일, 그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로 열네번째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는 어떤 스타들이 레드카펫위에 올라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까요? 그 뜨거운 현장 함께 가 보시죠.
드디어 열 네번째 부천판타스틱영화제의 화려한 막이 올랐습니다. ‘사랑, 환상, 모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예년보다 더 많은 스타들이 참가해 시간이 갈수록 더 큰 열기를 느낄 수 있었는데요.
이번 영화제에서 처음 레드까펫을 밟은 스타는 누구일까요? 김문수 경기도지사님과 함께 등장한 여인. 오랜만에 만나는 예지원씨인데요. 한층 더 세련되진 모습이죠.
뒤이어 부천판타스틱 영화제의 두 mc! 공형진씨, 최정원씨가 등장했습니다. 최정원씨는 하늘에서 내려온 여신같죠. 형진씨와 안 어울릴 듯 하면서 묘하게 어울리는데요. 이날 두 분의 개막식 진행은 환상의 호흡이었다고 합니다.
부천영화제를 뜨겁게 달군 여자스타들이었는데요.
먼저 빨간 드레스 의상으로 유혹에 나선 그녀들. 도발적인 섹시미하면 이분을 빼놓을 수 없죠. 머리부터 발끝까지 유혹적인 자태로 무장한 장미인애씨. 영화제를 찾아온 팬들의 넋을 ‘쏙’ 빼놓았는데요.
이에 질 수 없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김혜선씨도 빨간드레스로 고혹적인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상큼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스타들도 있습니다. 요즘 여배우 중 이분이 대세죠. 방자전에서 팜므파탈 매력을 선보여준 조여정씨. 초미니 블랙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는데요. 섹시하면서 깜찍한 매력이 돋보입니다.
방자전하면 향단이도 빼놓을 수 없겠죠. 오렌지빛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류현경씨.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상큼한 매력을 선보였는데요.
그런가 하면, 깜찍한 행동으로 주목받은 스타들도 있습니다. 바로 신인배우 최낙희, 한지희씨. 요즘은 자기 PR 시대죠!! 자기소개를 준비해온 귀여운 두 사람, 사람들이 절대 잊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번 레드까펫에서 깜찍, 발랄함을 맡은 소녀들이 있었는데요. 등장하는 순간 사람들의 시선을 확 사로잡은 깜찍이 군단입니다. 이번 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된 영화<고사2>의 여배우들. 레드카펫 위에서 상큼한 미소와 각선미를 뽐냈는데요.
이 뜨거운 반응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고사2> 왕언니 ‘황정음’씨였는데요. 이번 영화제의 홍보대사답게, 단아한 의상을 입고 등장한 그녀! 이날 ‘피판’ 레이디로 큰 상을 받기도 했죠.
뒤이어 ‘피판’에 나타난 꽃미남 스타들이 등장했는데요.
신현준씨, 오지호씨, 이덕화씨, 안성기씨, 쉽게 만나 볼 수 없는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스타들이 한꺼번에 등장하니. 레드카펫이 더욱 빛이 나죠.
이들은 누구인가요? 대한민국 영화계의 용감한 형제! 연출계의 무법자 류승완 감독과 배우계의 무법자 류승범씨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류승범표 안드로메다 패션을 볼 수 있었는데요. 어딜 가나 주목받는 승범씨는 이날 배우들이 직접 뽑은 ‘액터스 어워즈’ 상을 받았습니다.
뒤이어 우월한 기럭지의 소유자, 걸어 다니는 자체가 화보인 고수씨가 등장했는데요. 그의 손동작 하나에 여성 팬들은 열광의 도가니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구르믈 벗어나’ 부천으로 온 두 남자! 황정민씨와 백성현씨도 이번 영화제에 함께 했는데요. 스승과 제자가 함께 하는 모습 보는 것만으로 훈훈해지죠.
이밖에도 이날 개막식에는 많은 스타들이 레드카펫 위에 올라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화려해지는 부천판타스틱 영화제! 지금, 많은 영화관계자들과 영화팬들이 부천으로 모여 축제의 장을 즐기고 있는데요. 앞으로 남은 기간, 더 많은 스타들이 방문해 영화제를 빛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2. 9년 만에 ‘로티플스카이’로 돌아온 '하늘'
'웃기네~ 웃기는 소리 하네~'여러분 이 노래를 기억하시나요? 2001년 당시 14살 소녀 하늘양이 재밌는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인 노래인데요. 그녀가 9년 만에 한류스타 류시원과 만나 새로운 음반을 들고 나왔다고 합니다. 어떤 모습으로 돌아왔을까요? 궁금하시죠~한번 보시죠.
어제 오후, 서울 삼성동의 한 영화관. 지현우씨, 김원준씨, 류시원씨.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들이 이렇게 한자리에 모인 이유. 한 여인 때문이라는데요.
14살 소녀에서 20대 여인으로 훌쩍 자란 하늘양. 2001년 <웃기네>라는 노래로 인기를 끌었던 어린 소녀가 9년 만에 중고 신인가수 ‘로티플스카이’로 돌아왔습니다. 한류스타 류시원씨가 그녀의 든든한 지원자였다고 하는데요.
2001년을 뜨겁게 달군 상큼 발랄한 노래<웃기네> 어린 신인가수지만 어느 기성가수 못 지 않은 카리스마를 보여줬는데요. 그런데 9년 만에 다시 ‘로티플스카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사람들을 찾아온 이유는 무엇일까요?
하늘양이 지난 9년 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궁금한데요.
자유분방한 음악활동을 했던 하늘양과 한류스타 류시원씨. 이들의 첫 만남은 어떻게 이뤄졌을까요?
제가 아는 지인하고 하늘양하고 친한거예요. 우연하게 연인이 된 하늘양을 만난거죠~노래하는 자리가 있었는데 누군가 노래를 하는데 너무 잘하는 거예요. 어린나이에 느낌이 너무 좋았고요.
어느덧 데뷔 16년차 류시원씨는 또 다른 도전을 하고 싶어 음악제작에 나섰다고 합니다. 가창력의 소유자 로티플 스카이와 류시원씨가 만나 선보인 싱글앨범<노웨이>!이번 앨범이 더욱 주목을 받는 이유는 우리나라 최초 3D로 뮤직비디오를 제작했기 때문인데요.
특히 이번작업은 배우보다 아름다운 외모로 유명해진 이사강감독이 연출을 맡아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3D 뮤직비디오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세 사람. 앞으로도 이들의 도전은 계속되는 걸까요?
이날 공개된 3D뮤직비디오에서 로티플 스카이는 도시적인 느낌의 의상을 입고 강렬한 눈빛과 시크하고 도발적인 표정으로 이별을 노래하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고 하는데요. 배우 류시원과 이사강 감독, 가창력의 소유자 로티플스카이 세 사람의 야심찬 도전! 앞으로 좋은 결과 있기를 기대할께요.
3.<걸스데이> 별별인터뷰
'갸우뚱~갸우뚱~' 깜찍한 노래로 가요계에 도전한 걸그룹이 있습니다. 바로 춤짱 얼짱 출신의 다섯명의 요정들이 뭉친 그룹‘걸스데이’인데요. 이제 갓 무대 신고식을 마치고 내려온 그녀들을 만나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걸 그룹 경쟁에 용감하게 도전장을 내민 신인 걸그룹 ‘걸스데이’
노래면 노래, 외모면 외모. 어디 하나 빠지지 않는 다섯 명의 소녀들과의 상큼 발랄한 데이트. 시작해 볼까요?
이제 데뷔 2주째인 신인 그룹 걸스데이. 아주 깜찍한 노래를 들고 가요계에 찾아왔다고 하는데요.
데뷔곡 ‘까우뚱’ 은 일렉트로 신스팝으로 독특한 가사와 눈에 쏙~ 들어오는 안무가 포인트라고 합니다. 한번 볼까요?
이제 막 첫무대를 치루고 온 소녀들. 그런데, 연습 때와 달리 실력발휘를 제대로 못해 가창력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는데요.
데뷔전부터 수준급의 실력과 뛰어난 외모로 인터넷에서는 유명스타였던 ‘걸스데이’.
데뷔전, 길거리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벌인 적도 있다고요?
지금부터 끼로 똘똘 뭉친 그녀들의 매력을 분석해보겠습니다.
깔끔하고, 청결할 것만 같은 깜찍한 요정들. 그런데 멤버들 중에 잘 씻지 않는 멤버가 있다고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거울만 바라보는 공주병 멤버도 있다는데요.
마지막 질문. ‘걸스데이’에서 가장 애교가 가장 많은 멤버는 누구인가요?
2010년 하반기를 화려하게 장식할 초특급 신인 걸그룹 ‘걸스데이’
귀여움, 청순함, 도도함, 단아함, 섹시함까지 겸비한 다섯 멤버들의 멋진 행보 앞으로도 계속되길 빌께요.
시청자 여러분 혹시, 그동안 쌓인 피로를 풀기 위해 집안에만 앉아 계신 건 아닌가요? 그렇다면 오늘부터 간단한 스트레칭이라고 꼭 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장시간 앉아있게 되면 암이나 질병에 걸리기 쉬울 뿐 아니라 소화기관에도 무리를 줘 수명까지 짧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는데요. 긴 시간을 아니더라도 짬짬이 일어나,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은 몸 건강 뿐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 시청자들의 건강을 위해 앞장서는 <스타뉴스>, 오늘 준비한 소식을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이 시간 더 재미난 소식으로 찾아올께요. 여러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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