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지호가 돼지불고기 1111인분으로 한 턱 낸다.
27일 대한양돈협회에 따르면 오지호가 오는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우리 돼지불고기 1111인분을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2010년 한돈사랑 홍보대사인 오지호가 대한양돈협회와 함께 2010년 농어촌산업박람회 메이드인그린 관람객을 위해 마련했다.
오지호는 이와 함께 사인회를 열고 우리 돼지고기 부스에서 제품 판매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오지호은 석유시추선 이클립스호에서 벌어지는 심해 괴 생명체와 인간의 사투를 그린 영화 '7광구'에 시추회사 엔지니어 역할로 캐스팅돼, 내년 여름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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