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컴백한 가수 세븐이 신곡 '디지털 바운스'에 맞춘 절도있고 정교한 안무를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7일 "세븐이 오전 홈페이지를 통해 6명의 남성 댄서들과 함께 '디지털 바운스' 안무영상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영상에서 세븐은 정교하면서도 절도있는 안무를 선보이고 있어 세븐 특유의 멋스러움이 묻어난다.
'디지털 바운스'는 강렬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곡으로 듣는 순간 클럽에 와 있는 것처럼 느끼게 만드는 곡으로 곳곳에 배치된 재치 넘치는 음향효과와 매력적인 곡이다.
한편 지난 21일 발표된 세븐의 신곡 '베터 투게더'는 각종 음원차트 1위는 물론 애플 미국 아이튠즈 R&B앨범차트에서 12위까지 오르는 등 국내외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븐은 오는 29일부터 본격적인 컴백무대를 갖고 오랜만에 활발한 국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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