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컴백하는 가수 세븐이 소속사 후배가수 빅뱅 탑과 함께 컴백무대에 오른다.
엠넷 미디어는 27일 "3년 만에 컴백하는 세븐이 오는 29일 방송되는 '엠 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 곡 '베터 투게더'와 빅뱅 탑의 피처링으로 화제를 모은 '디지털 바운스' 두 곡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오랜만에 돌아온 세븐을 위해 설치에만 장장 15시간이 걸리는 특별 무대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이날을 시작으로 오는 31일 MBC '쇼! 음악중심', 8월1일 SBS '인기가요' 무대에도 함께 나설 계획이다.
한편 '엠 카운트다운'에는 6년 만에 신곡을 발표하는 DJ DOC와 2AM 창민과 에이트 이현의 프로젝트 듀오 옴므 바이 히트 맨 뱅 등의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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