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이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전격 출연한다.
28일 오후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세븐은 오는 8월 안으로 '무릎팍도사' 촬영을 확정지었다. 방송도 8월 안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한 방송 관계자는 이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세븐은 최고의 아이돌, 미국 진출 등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여러 가지 이야기꺼리를 갖고 있기에 그 간 '무릎팍도사'의 가장 큰 섭외 대상 중 하나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3년여 만에 국내에서 새 음반을 냄과 동시에 활동을 하며 이번 출연이 이뤄졌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세븐은 지난 21일 국내에서 일렉트로닉 힙합 장르의 '베터 투게더'를 타이틀곡으로 한 새 음반을 오랜만에 발표했다. 세븐은 29일 Mnet의 'M! 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방송 활동에도 본격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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