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승원의 팔문신이 실제 문신(타투 TATOO)인 것으로 확인, 눈길을 끈다.
차승원은 최근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의 이미지 사진을 촬영하며 탄탄한 상반신을 드러냈다.
28일 공개된 사진에서 차승원은 불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매끄러운 몸매를 과시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왼쪽 어깨에 새겨진 문신. 'Rachel'(레이첼)이라는 이름과 함께 여자천사의 모습이 또렷하게 자리 잡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차승원의 문신은 물에 지워지는 단발성 문신이 아닌 반영구적인 문신이다.
관계자는 "차승원의 실제 문신이다. 이미지 촬영 당시 제작진도 숨 죽일 정도로 차승원은 카리스마를 뿜어냈으며, 문신으로 인해 더욱 캐릭터가 돋보였다. 비주얼만 보더라도 싱크로율 100%다"고 밝혔다.
차승원은 '아테나:전쟁의 여신'에서 상대방을 꿰뚫는 서늘한 눈빛과 치밀함으로 무장한 미 국토안보부 동아시아 지부장 손혁으로 분한다.
CIA를 거쳐 동양인으로서는 조직 최고의 자리에 오른 인물로 이탈리아에서 펼쳐진 대통령 딸의 구출 작전 지휘자로 파견되어 대한민국 NTS 조직원들과 운명적인 만남을 갖는 인물이다.
최근 이탈리아 촬영을 마무리한 이 드라마는 총 6개국에 걸친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통해 스케일과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올 11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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