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우영 '승승장구'MC 하차 '본업으로!'

김수진 기자  |  2010.07.28 14:30
우영(왼쪽)과 태연 ⓒ임성균 기자 tjdrbs23@


소녀시대 멤버 태연과 2PM 우영이 방송중인 KBS 2TV '승승장구' MC에서 하차할 전망이다.

KBS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조만간 하차시기를 결정짓고 프로그램 MC에서 물러난다.

관계자는 28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태연과 우영이 프로그램MC에서 하차한다"면서 "현재 하차시기를 조율중이다"고 밝혔다.

태연은 소속된 그룹 소녀시대가 일본에서 활동을 펼치는 시기에 맞춰 프로그램에서 하차할 전망이며, 우영이 역시 동시기에 하차해 2PM 멤버로 왕성한 활동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2. 2방탄소년단 지민, 군 복무 중에도 '마마어워즈' 대상..변우석 시상 "팬 사랑 소중"
  3. 3"이제 아이 엄마" 문가비, 비밀리 임신→출산 깜짝 고백
  4. 4[오피셜] 롯데-두산 깜짝 3대2 트레이드, '올스타' 김민석↔'신인왕' 정철원 전격 이적
  5. 5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6. 6'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7. 7'두산→롯데' 이적한 신인왕, 65번 등번호 그대로 간 이유 공개 "팬들과 약속 때문에..." [인터뷰]
  8. 8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9. 9[오피셜] 키움, 베테랑 포수 김재현과 '6년 최대 10억' 비FA다년계약 체결
  10. 10갈라타사라이 '손흥민 영입' 초읽기 들어갔다 "지예흐·자하 팔아 토트넘에 제안"... '우승 전력+UCL' 카드로 유혹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