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젤리나 졸리' 드디어 한국 땅 밟다!
세계적인 섹시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드디어 한국 땅을 밟았습니다.
어제 밤 그녀가 네 자녀들과 함께 세계적인 톱스타답지 않은 소탈한 복장으로 공항에 도착했는데요.
당초 입국 시간과 달리 극비리에 공항에 들어선 졸리. 바쁜 일정 때문인지 피곤한 표정이 역력하죠?
그녀의 이번 방문은 영화<솔트>의 홍보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액션블록버스터의 단독 여주인공인 만큼 영화에 대한 애정이 크다고 합니다.
앞으로 1시간 후, 영화관에서 한국 팬들과 직접 만나는 졸리. 아쉽게도 이 레드카펫행사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 한국 일정은 없다고 하는데요.
짧은 시간이지만 한국에 대한 좋은 인상이 남아 자주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두 번째 방문할 때는 브래드 피트도 꼭 데리고 오세요!
# '하늘로 간 배우' 장진영, 결혼식 사진 공개
어느 덧, 배우 장진영씨가 우리 곁을 떠난 지 1년이 되었습니다.
남편 김영균씨가 결혼 1주년을 맞아 그녀와의 결혼사진을 공개했는데요,
남편 김영균씨는 소중하게 간직해온 사진 공개며 장진영씨를 잊지 말아주길 당부했습니다.
행복했던 그녀의 결혼식 사진을 보고 나니 그녀가 더욱 보고 싶어지네요.
# 'Help me~' 미국에 S.O.S 청한 타블로!
최근 학력위조설 때문에 홍역을 앓고 있던 타블로씨가 미국 내 지인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지난 21일 LA 중앙일보에 따르면 타블로씨가 ‘한국의 정의롭지 못한 사이버 악플로 많은 사람들이 상처받고 있다‘며 ‘이 사실을 미국언론에 전해 나에게 힘을 실어달라‘는 이메일을 미국 내 지인들에게 보냈다고 하는데요.
끊이지 않는 학력논란에 시달리고 있는 타블로씨의 억울한 심정이 자세히 담겨진 이메일.
그의 트위터 친구, 할리우드 유명배우 애쉬튼 거쳐도 그를 지지한다는 글을 남겨 놓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계속해서 타블로씨에게 졸업논문 번호와 여권 공개를 요구했지만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아 의혹은 쉽사리 살아질 것 같지 않은데요.
계속되고 있는 오해로 힘들어 하고 있는 타블로씨 억울함을 속 시원히 풀기 위해서 문서들을 공개해주면 안될까요?
어제 밤, 공항에 입국할 때의 안젤리나 졸리의 모습은 명품으로 치장한 다른 월드스타들과는 달랐다고 합니다. 아이들을 품에 안고 소탈한 복장을 한 전형적인 엄마의 모습이었다는데요. 이번 첫 내한 기간 동안, 그녀는 팬들에게 어떤 매력을 선보일까요? 그녀가 한국 팬들에게 얼마나 강한인상을 심어주고 돌아갈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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