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고교시절 전교 1등 진실은‥."

문완식 기자  |  2010.07.29 00:43


고교시절 전교 1등 성적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던 개그맨 김경진(27)이 이와 관련 숨겨진 진실을 밝혔다.

김경진은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앞서 화제를 모았던 '전교 1등'과 관련한 얘기를 털어놨다.

그는 "지금은 좋은데 저 다닐 때는 비인문계였다"며 "이과반이었는데 한 반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반에 39명 있는데 35명은 그냥 잤다"며 "4명이 눈을 뜨고 있었는데 그중 공부하는 한 명이 저였다"고 말했다.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경진은 지난 2009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시트콤 부문 남자신인상을 받았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3. 3'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4. 4"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7. 7'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8. 8'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9. 9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10. 10"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