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과 신세경이 네티즌들이 선정한 복날 삼계탕을 함께 먹고픈 남녀스타 1위로 각각 선정됐다.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은 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복날 삼계탕을 같이 먹고 싶은 남녀 연예인은?"이란 주제의 설문조사를 실시, 29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총 1025명이 참여한 이번 조사에서 소지섭은 34.3%(352명)의 지지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소지섭은 현재 방영 중인 MBC 수목 드라마 '로드넘버원'에 주연으로 나서며, 남성미를 한껏 뽐내고 있다.
2PM의 닉쿤(20%, 205명)과 최근 입소한 탤런트 김남길(18.4%, 189명)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여자 부문에서는 '청춘 글래머' 신세경이 34.4%(353명)의 지지 속에 정상을 거머쥐었다. 신세경은 청순한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각종 CF를 섭렵하며 팬층을 넓혀 가고 있다.
연기자 신민아(25.6%, 262명)와 가수 손담비(16.8%, 172명)는 여자 부문 2, 3위에 각각 올랐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