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의 멤버들이 록페스티벌을 깜짝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한도전'의 멤버들은 1일 오후 서울 경기 이천 지산리조트에서 열리는 '지산밸리 록페스티벌 2010'에 참석한다.
'무한도전'의 한 관계자는 이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본의 아니게 일정이 미리 공개돼 안전상의 문제로 취소를 고려했지만, 가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무한도전'의 이번 방문은 지난달 29일 박명수가 자신이 진행하던 MBC FM4U '두 시의 데이트'에서 록페스티벌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공개됐다.
박명수는 당시 "요즘 록페스티벌이 많이 열린다. 이번 주 일요일(1일)에 가게 될 것 같다. 녹화 때문에 가야할 것 같다"고 밝혀 청취자들을 통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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