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녀' 제작진 "양미라 고정 아냐..중도하차無"

김겨울 기자  |  2010.08.02 16:23
양미라ⓒ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방송인 양미라가 Q채널'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에 하차한다는 보도에 대해 제작진이 반박했다.

'순정녀'의 한 제작진은 2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양미라가 출연하곤 있었지만, 고정은 아니었다"며 "중도 하차는 잘못된 보도"라고 반박했다.

이어 "'순정녀'는 MC를 제외하고 모든 출연자가 고정이란 개념이 없고, 회 별 콘셉트와 맞는 연예인들을 섭외할 뿐"이라며 "현영 등 일부 연예인은 '순정녀'와 잘 맞아서 계속 출연했던 것이며, 현영 역시도 2회 동안 출연에서 빠진 적도 있다"며 "양미라도 또 출연할 수 있다"고 해명했다.

한편 '순정녀'는 '남자가 없으면 하루도 살 수 없을 것 같은 여자', '남자에게 많이 차여봤을 것 같은 여자','연예인으로 생각되지 않는 여자' 등의 주제를 놓고 출연자들에게 순위를 매기는 프로그램이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5. 5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FOCUS]
  6. 6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7. 7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8. 8'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9. 9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10. 10'ML 포지션 2순위' 김하성-김혜성, 1순위 아다메스-토레스 계약 시점이 최대 변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