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첫날 3위… '인셉션'·'솔트' 벽 높았다

임창수 기자  |  2010.08.05 07:01
ⓒ영화 포스터
원빈의 액션극 '아저씨'가 개봉 첫날 13만 관객을 동원하며 선전했으나 '인셉션'과 '솔트'의 벽을 넘지는 못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저씨'는 지난 4일부터 5일 오전까지 13만 9696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 14만 5317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각각 1, 2위를 차지한 '인셉션'과 '솔트'는 같은 기간 동안 17만 9935명, 14만 393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 4일 1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는 '인셉션', '솔트', '아저씨' 3편이 전부다.

한편 영화 '아저씨'는 전당포를 운영하며 살아가던 아저씨 차태식(원빈 분)이 범죄 조직에 납치된 옆집 소녀 소미(김새론 분)를 구하기 위해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원빈의 액션연기 도전으로 주목받았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4. 4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5. 5'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6. 6"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7. 7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8. 8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9. 9'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10. 10'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