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은 최근 7살 연하의 아내 김유주씨의 임신 소식을 듣고 입이 함지박 만해졌다.
8일 소속사 관계자는 "김정현의 아내 김유주씨가 현재 임신 8주다"며 "아이를 손꼽아 기다려왔던 김정현이 몹시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예정일은 내년 3월께"라며 "임신 초기라 아직 조심스럽다"고 전했다.
김정현은 1992년 데뷔 이후 '모래시계', '대조영', '엄마가 뿔났다', '선덕여왕' 등 화제작에 잇달아 출연하며 개성 강한 연기로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해 11월 리포터 출신인 김유주씨와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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