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별' 보아가 같은 소속사 절친한 후배인 슈퍼주니어의 규현과 즐거운 술자리를 갖는 모습을 공개했다.
보아는 1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막걸리 타임^^ 앗싸~~~~~~^^"란 내용의 글을 남겼다. 또한 보아는 웃고 있는 규현 뒤에서 막걸리가 담긴 병을 손에 들고 유쾌한 표정을 짓고 있는 자신이 담긴 사진도 함께 올렸다.
이 사진 속에서 보아는 국내 컴백 무대들을 성공리에 마치며 부담감을 털어낸 듯한 모습도 보이고 있다. 보아는 지난 5일 5년 만에 국내에서 새 정규 앨범을 낸 뒤 6~8일 연속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 타이틀곡 '허리케인 비너스'와 수록곡 '데인저러스'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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