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출신 재범과 히트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손잡고 발표한 신곡 '울고 싶단 말야'가 발매 하루 만에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용감한 형제 측은 11일 "'울고 싶단 말야'가 10일 공개와 함께 각종 음원차트 1위는 물론 동영상 및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용감한 형제의 첫 번째 정규앨범 '더 클래식(The classic)'은 지난 6일 성유리의 비 맞는 눈물 신을 담은 티저 영상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에 10일 '울고 싶단 말야'가 공개되자마자 각종 음원차트에 빠르게 진입하며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울고 싶단 말야'에 재범이 랩과 보컬에 참여하고 가사를 직접 썼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의 중심에 서게 됐다.
한편 용감한 형제는 첫 정규 음반은 오는 9월초 발매된다. 이 음반에는 DJ DOC, 다비치, 미국 유명힙합그룹 B2K, 포미닛의 현아, 손담비, V.O.S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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