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소속사에 따르면 최근 싱가포르 공연 매진에 이어, 3개 도시에서 열릴 일본공연까지 매진됐다. 앞서 서울 공연도 1분 만에 매진되는 진기록을 세웠다.
이번 일본 공연의 매진으로 일본에서만 9회 연속 매진을 이루게 됐다. 씨엔블루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음악시장인 일본에서 전회 매진을 통해 일본에서의 위상을 입장했다.
씨엔블루는 소속사 FNC뮤직을 통해 "연이은 매진에 너무 기쁘면서도 어리둥절하다"며 "멋진 연주와 노래로 공연장을 가득 메워주실 팬 여러분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씨엔블루는 싱가포르와 일본에 이어 대만, 태국, 홍콩, 상해 등지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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