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제국의아이들이 일본에 이어 대만에서도 뜨거운 바람몰이를 하며 차세대 한류스타로 주목받았다.
제국의아이들은 지난 11일 대만으로 출국, 5박6일 일정으로 프로모션 중이다.
특히 이들은 아시아에서 특별한 활동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대만 타오위안 국제공항은 제국의아이들의 입국을 보기 위한 수많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지난 6월 일본과 7월 태국 방문에 이어 본격적으로 대만 진출에 나서는 제국의아이들을 환영하는 행렬이었다.
공항에서 대기하고 있던 대만 현지 팬들은 제국의아이들 이름이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열렬히 환영해 제국의아이들의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스타제국의 해외사업부 한 관계자는 13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대만에서 제국의아이들의 인기가 이토록 뜨거울 줄 예상치 못했다"며 "제국의아이들의 대만 프로모션을 주관하고 있는 워너뮤직타이완(Warner Music Taiwan)사 조차도 깜짝 놀랐다. 너무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오는 16일까지 대만 해외 프로모션을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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