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자선 버라이어티 '단비'가 마지막 방송에서 4%의 시청률을 기록, 쓸쓸하게 종영했다.
16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5일 오후 방송된 '단비'는 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은 지난 12월 첫 방송된 '단비'가 마지막으로 방송된 날이었다. 하지만 '단비'는 여전히 한자리 대 시청률을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이별했다.
'단비' 마지막 회에서는 가수 손담비와 애프터스쿨의 정아 및 연기자 정경호 등이 출연한 '베트남 두 번째 편'이 방송됐다.
한편 '단비'의 후속으로는 신현준 정준호 공형진 서지석 김현철 정형돈 승리가 출연하는 '오늘을 즐겨라'가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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