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에 공식 해체한 그룹 솔리드 출신 정재윤이 지난 12일 별세한 고(故) 앙드레김에 대한 애도의 뜻을 밝혔다.
정재윤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려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 디자이너이자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고인의 죽음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정재윤은 "고 앙드레김은 진정한 창조자였다"며 "세상에서 가장 보수적인 한 곳에 살고 있으면서도 원래의 것(Original)과 다름(Different)은 신경 쓰지 않았다. 고인을 존경한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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