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상미가 18일 보도된 한 매체의 임신 소식에 대해 오보라고 강하게 반박했다.
추상미의 소속사 비에스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임신이라니 말도 안된다"며 난색을 표했다.
이어 "들어온 작품을 거절하면서 '나이도 있고 해서 임신을 생각한다'고 한 말이 와전됐다"며 "해당 매체에 기사 수정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추상미는 현재 임신을 하려고 노력 중이며, 당분간 작품 활동은 하지 않을 계획"이라며 "2010년 하반기 연극 연출 전공 대학원에 진학하려고 준비 중"이라고 근황을 밝혔다.
또 "최근 남편 이석준이 뮤지컬 '스토리 오브 라이프'에 출연 중이다"라며 "남편이 일하는 동안 내조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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