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측 "김형준과 전속계약 아직..日활동만"

김지연 기자  |  2010.08.18 18:10
김형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남성그룹 SS501의 막내 김형준이 기존 DSP미디어를 나와 강지환 조성모 등이 소속된 에스플러스엔터테인먼트(이하 에스플러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주장에 대해 에스플러스 측이 시기상조라고 입장을 밝혔다.

18일 에스플러스 측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김형준과 일본 활동을 함께 하는 것에 대해 얘기 중"이라며 "하지만 전속계약 체결 등을 거론하기에는 시기상조"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어떤 계약도 체결한 바 없다"고 밝혔다.

다만 김형준 역시 앞서 다른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한 김현중, 박정민에 이어 새 소속사를 물색하고 있는 만큼 조만간 가시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한 김형준은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물론 그는 "서로 다른 기획사와 계약을 하게 됐지만 SS501로도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미 DSP미디어와 계약이 만료된 SS501의 또 다른 멤버들인 김규종과 허영생은 새 소속사 이적 및 계약 등과 관련, 아직까지 별다른 입장을 보이지 않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5. 5'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6. 6"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7. 7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8. 8'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9. 9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10. 10"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