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으로 복무 중인 이준기가 팬들을 위한 무료 사진전을 개최한다.
19일 제이지컴퍼니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9월 5일까지 서울 논현동 제이지컴퍼니 1층에서 'GOOD & BYE, BOY'라는 제목으로 특별한 사진전을 마련된다.
이는 지난 5월 군 입대로 이준기를 그리워하고 보고 싶어 하는 수많은 팬들을 위해 기획된 깜짝 이벤트로 이준기의 소속사 사무실 1층을 갤러리로 개조해 팬들에게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한 것. 국내뿐 아니라 수많은 해외 팬을 보유하고 있는 한류스타답게 군 입대 후에도 남다른 행보가 눈길을 모은다.
이번 사진전에는 이준기의 군 입대 하루 전 촬영했던 화보 중 지난 매거진 'W Korea'에 공개되지 않은 미공개 사진이 다수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사진전에 전시되는 사진들은 모두 포토그래퍼 김중만이 함께 진행한 작품들로, 데뷔부터 지금까지의 배우 이준기의 흔적과 입대 전날의 시간의 기록을 김중만 특유의 작가적 감성으로 담아내 색다른 인상과 감동을 안겨줄 예정이다.
제이지컴퍼니 측은 "입대 하루 전까지 팬들에게 선물을 남기기 위해 준비하고, 집중했던 이준기의 따뜻한 마음과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팬들에게는 뜻 깊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준기의 무료 사진전 오픈 소식이 알려지며 이준기의 소속사에는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태국, 싱가포르, 베트남 등 아시아권을 넘어서 미국, 캐나다, 불가리아 등 세계 각국에서 문의 및 감사인사가 끊이지 않고 있어 군 입대 후에도 여전히 높은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고 제이지컴퍼니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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