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 출연자들 얼마나 받았을까

장혁 4억2000만원>오지호 3억3600만원>이다해 3억200만원>공형진 1억원 順

문완식 기자  |  2010.08.19 21:00
'추노'의 공형진, 오지호, 장혁, 이다해, 이종혁(왼쪽부터)


지난 3월 종영한 KBS 2TV 수목극 '추노'(극본 천성일 연출 곽정환)에 출연한 주요연기자들의 출연료가 공개됐다.

19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안형환(한나라당, 서울 금천)의원이 KBS로부터 제출받은 ''추노'제작관련 주요연기자 출연료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배우 장혁이 회당 1500만 원으로 가장 많은 출연료를 받았다. 장혁은 24회 전회에 출연해 총 4억 2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혁의 이 같은 출연료는 24회 출연료(1500만원x24) 3억 6000만 원에 수도권 시청률 20%이상 100만 원, 30%이상 200만 원의 인센티브 등 시청률 인센티브로 인한 기타 출연료 4천200만원까지 포함한 금액이다. 시청률 인센티브는 장혁에게만 적용됐다.

장혁 외 주요 출연자들을 보면 송태하 역 오지호는 24회 출연에 회당 1400만 원의 출연료로 총 3억 3600만 원, 혜원역의 이다해는 24회 출연에 1300만 원의 출연료로 3억 천 200만 원, 황철웅 역의 이종혁은 23회 출연에 회당 400만 원으로 9200만 원, 업복이 역의 공형진은 20회 출연에 회당 500만 원으로 1억원의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추노'는 총 제작편수 24편으로 회당 제작비(미술비 포함)가 1억 7800만 원이 들어 총 제작비(미술비 포함)가 48억 800만 원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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