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탈퇴 유소영, 연기자 컴백

롤모델 고소영과 한솥밥

김겨울 기자  |  2010.08.20 08:27

그룹 애프터스쿨을 탈퇴한 유소영이 연기자로 컴백한다.

유소영은 20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안 좋은 기억들, 다 버리고 돌아올께요"라는 글을 올려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유소영은 최근 고소영과 이용우가 속해 있는 더포이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연기자로 전향한다.

유소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20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유소영이 가수 활동을 접고 연기자로서 활동을 다시 하고 싶어 했다"며 "신인으로 돌아간다는 마음의 자세로 열심히 연기 활동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소영이 '같은 학교 출신인 고소영 선배처럼 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는데, 신기하게도 우리 소속사에 고소영이 있다"며 "재밌는 우연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소영은 2010년 하반기 및 2011년 예정작 몇 편을 두고 연기자 데뷔를 위해 고심 중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스타플래닛 '8월의 기부 요정' 등극
  2. 2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주간랭킹 172주 1위..'인기 제왕'
  3. 3"SON 재계약? 최종 결정권자 따로 있다" 포스텍 감독, 말 아낀 이유... '짠돌이' 레비 "손흥민 얼마에 팔까" 잔머리만
  4. 4'손흥민 맨유전 선발 제외' 英 이토록 걱정하는데! 답답한 토트넘 감독 "컨디션 확인할 것" 사실상 출격 예고
  5. 5'40-40 못해도' 0:6→12:8 대역전극 만든 김도영 2안타, 왜 상대팀은 내야 땅볼에도 안심 못하나 [영상]
  6. 6'내년 완공' 대전 新구장 '허프라'도 기대 중... 국내 최초 야구장 내 수영장·복층 불펜에 관심
  7. 7KBO 43년 역사상 최초 '5위 타이브레이커' 가능성 커졌다↑, 사령탑의 감사 인사 "만석 채우며 열성적 응원 감사"
  8. 8이민정, 10년만에 낳은 딸.."나랑 닮았나?"
  9. 9'5위 경쟁 끝까지 간다' SSG, 30일 승리시 KT와 타이브레이커... 레이예스 역대 2번째 200안타 대업 (종합)
  10. 10김도영 '꿈의 40-40' 이제 기회는 단 1경기뿐, 마지막 상대는 "붙어야지 왜 피하나" 정면승부 선언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