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리, 성공적으로 미스유니버스 예선 마쳐

박민정 인턴기자  |  2010.08.20 14:01
한국 대표로 출전한 김주리가 20일 오전 11시(이하 한국시간) 진행된 2010 미스유니버스 예선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김주리는 매혹적인 빨간 롱드레스와 연보라빛 비키니을 입고 환상적인 몸매와 미모를 자랑했다.

대회 내내 자신감 넘치는 모습과 당당한 모습에 국내 네티즌들은 "떨지 않고 잘 한다" "끝까지 당당하게 자신감있게 하라" "이하늬 못지 않은 포스가 있다"며 김주리를 칭찬했다.

오늘 예선에서 뽑힌 톱15명은 24일 본선에서 발표된다. 본선은 24일 오전 10시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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