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발목에 깁스를 했다.
티파니의 소속사 관계자는 23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지난 21일 서울 잠실 경기장에서 열린 SMTOWN 콘서트에서 티파니가 발목에 무리가 갔다"고 밝혔다.
이어 "당일 곧장 병원에 가서 깁스를 했다"며 "뼈가 부러졌거나 심한 정도는 아니고, 23일 일본 쇼케이스를 떠나는 데 보호 차원으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25일 일본 도쿄에서 위치한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2만 명 규모로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각종 프로모션 행사에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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