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여성그룹 시크릿이 '마돈나'로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인기몰이에 나섰다.
24일 소리바다에 따르면 시크릿은 두 번째 미니앨범 '마돈나'로 8월 3째 주(15일~21일) 주간차트 1위에 올랐다.
'마돈나'는 '마돈나처럼 시대의 아이콘이 되어 당당하고 자신있게 살자'는 메시지를 담은 일렉트로닉 팝 댄스곡으로, 화려한 의상과 웨이브를 이용한 안무로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더했다.
2AM 창민과 에이트 이현의 시원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밥만 잘 먹더라'와 가요계의 악동 DJ DOC의 '나 이런 사람이야'가 각각 2위와 3위 자리를 차지했으며, 4위를 기록한 보아의 '허리케인 비너스'를 비롯해 6위 미쓰에이의 '배드 걸 굿 걸', 7위 샤이니의 '루시퍼' 등 다수의 댄스곡들이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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