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도망자' 홍보관계자는 "브랜드 '에트로(ETRO)'의 정장으로, 프린트 된 것은 모두 왕관을 쓰고 있는 동물무늬"라고 해명했다. 이 관계자는 "정말 이 옷이 이렇게 논란이 될 줄은 몰랐다"며 상의에 프린트된 말, 고양이처럼 바지에는 새(올빼미)가 왕관을 쓰고 있는 것일 뿐, 전혀 이상한 무늬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는 9월 29일 '제빵왕 김탁구'의 후속으로 방영 예정인 드라마 '도망자'는 마카오에서 중화권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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