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이 자신의 팬미팅에 장애체육인들을 초대했다.
28일 재범의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장애인체육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박재범은 오는 29일 팬미팅에 장애인체육인들을 초청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체육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 박재범군이 정말 따뜻한 마음을 전해줬다"며 "재범군의 팬클럽 또한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기금을 모금하는 행사를 추진해 장애인체육 홍보대사의 서포터즈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재범은 28일, 29일 양일에 걸쳐 '재범 FAN MEETS TOUR 2010 SEOUL'라는 타이틀로 팬미팅을 진행, 팬들과 만남을 가진다.
재범은 팬미팅을 통해 자신의 싱글앨범 '믿어줄래'와 테디 라일리와 함께 작업한 '데몬(Demon)' 등 5곡 외에도 자신의 비보잉팀 AOM과 함께 준비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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